가수 임영웅이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둑운둑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무대의상을 입은 임영웅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블랙 의상을 입은 임영웅은 콘서트를 앞둔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팬들을 기대케 했다.
임영웅은 12일부터 14일까지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날 임영웅은 발라드부터 댄스와 힙합, 트로트, 팝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