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영수, 꽃 선물 순자꺼?..싱가포르-한국 당일치기 진짜 왔다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15 08: 19

‘나는 솔로’ 9기 영수(가명)가 싱가포르와 한국을 당일치기로 오갔다.
영수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월 어느 날. 촬영 직후 9기 번개 가는 길”, “뭐가 좋을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42살 영수는 싱가포르에서 영국계 투자은행 선물옵션 거래 전자 부분 아시아 헤드를 맡고 있는 엘리트다. 그런데 ‘나는 솔로’ 촬영은 물론 9기 모임을 위해 당일치기로 귀국한 것.

영수는 “멀다 한 시간 넘게 가는 중”, “역까지 데리러 와 주심”, “집에 가는 길. 또 한참 가야…”, “5시간 50분 비행. 백 투 싱가포르”라는 설명과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선 16살 어린 순자에게 마음을 줬던 그가 꽃 선물을 준비할 만큼 누군가와 관계를 발전시킨 것인지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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