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과의 여행기를 전했다.
배다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꼭 다시 가야지”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경주에서 방문한 유적지와 음식들이 담겨 있다.
남편이자 가수 이장원과 함께 찾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이장원은 2004년 그룹 페퍼톤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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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