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아픈 아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1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올린 자신과 아들의 사진을 인용해 공유했다.
사진에는 아기띠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재우고 있는 배윤정이 담겼다. 앞서 배윤정은 "수족구 걸릴줄이야ㅜㅜ"라며 병원을 찾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그는 "수족구땜에 재율이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대신 아파주고싶다.."며 아픈 아들을 지켜보는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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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