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단독주택에 차렸던 포장마차를 철거했다.
15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식 삼촌 오기 전에 대충 치워 놔야 수월하겠지. 나비는 주변에서 왔다리 갔다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상아는 자신의 단독 주택에 마련한 포장마차를 철거 중이다. 직접 의자를 옮기고, 테이블을 접고, 포장마차를 장식했던 그림들을 해체하면서 철거에 돌입했다. 앞서 이상아는 이 포장마차의 이름을 ‘상포차’라고 정하고 지인들을 초대하기도 했다.
결국 포장마차를 철거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아쉬움 가득한 모습으로 철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상아는 “왜 철거하느냐”는 한 팬의 질문에 “좀 다르게 하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밝히며 재오픈을 예고했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