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허성태, NCT 도영 '셀카 코치' 필요해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15 14: 31

배우 허성태가 무대인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허성태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헌트’ 100만 돌파. 게릴라 무인”이라고 적었다.
허성태는 13일 정우성, 정만식, 이정재 감독과 함께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동행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허성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셀카를 남겼다.

그러나 허성태 역시 셀카를 제대로 찍지 못 해 NCT 도영의 셀카 코치가 필요해 보인다. 어제(14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이정재와 정우성은 "셀카를 잘 찍었으면 좋겠다"라는 회사 직원들의 요청을 받아, 도영에게 셀카를 잘 찍는 비법을 전수받았다. 허성태가 남긴 사진을 보면 역시나 비법 전수가 절실해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허성태 정만식 정우성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이정재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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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성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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