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시완X박보검과 한 자리에..광복절 맞이 8.15km 달리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8.15 14: 33

배우 이시영이 임시완, 박보검 등과 광복절을 맞이해 달리기에 나섰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될꺼야,대한민국! 2022 815런 오늘 81.5km를 뛰는 션오빠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복절을 맞이해 션이 주최한 2022 815런에 참여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션은 이날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모든걸 바치신 독립투사 분들을 기리며 81.5km 달리기에 도전했다.

박보검, 임시완, 윤세아, 이영표, 조원희 등과 페이서로 참여한 이시영은 새벽에 8.15km를 함께 달린 멤버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션을 응원했다.
그는 “오늘 우리 1조 페이서는(원희,영표,세아,시영,보검,시완) 8월15일 새벽 4:15분에 첫 페이서로 션오빠와함께 8.15km를 뛰었어요. 무려 10배를 더뛰는 션 오빠에 비하면 짧은거리지만 오늘 오빠가 다치지 않고 무사완주를 바라면서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왔습니다. 독립투사분들를 위해 뛰는 오빠를 위해 지금도 뛰고 있을 션오빠를 응원합니다. 오빠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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