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수근의 셀카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이수근은 스프라이트 셔츠에 세팅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에 박지연은 "김 묻으셨어요~ 웃김"이라고 재치 있는 멘트를 적었다.
특히 박지연은 "더 묻은건 잘생김"이라고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이수근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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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