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포장마차를 접은 자리에 카페를 예고했다.
15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빨리 치웠네. 아직 미완성. 상포차 안뇽~”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상아의 단독 주택 옆에 자리 했던 이상아의 포장마차 ‘상포차’를 철거한 뒤 깨끗해진 흔적만 보인다. 이상아는 이 포장마차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지인들을 초대해 좋은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이상아는 이날 포장마차를 철거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상포차 간판을 접고, 의자와 테이블을 옮겼던 이상아는 그 자리에 파라솔을 설치했다. 이상아는 “술은 집에서 먹고 여긴 건전한 커피로다가”라며 포장마차에 이어 카페를 예고했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