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영양부족 의심되는 마른 몸.."아프지 않아..과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5 22: 27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건강 이상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보고, 또 수액 맞는 장면 보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근데 저 아프지 않아요! 괜히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나의 몫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모습이 과했나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제가 오롯이 바깥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에는 늘 든든한 친정 엄마와 아들 신생아 때부터 쭉 변함없이 정이 들어 이제는 한 가족이 되어버린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계시기에 늘 저희 셋이서 전투적으로 분담하면서 움직입니다. 저는 그 복 평생 감사해야해요”라고 말했다.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어 “지금도 이삿짐 정리하면서 ‘동상이몽’ 본방사수 기다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서하얀의 일상이 담겼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자태를 자랑하는 서하얀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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