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헌트' 후기를 남겼다.
15일, 오상진은 자신의 SNS에 “헌트를 보았다. 이정재님은 한국 영화계의 보물이시다. 훌륭한 작품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헌트'의 광고판 앞에 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어 오상진은 "개인적인 감상평 시카리오+소나티네+사선에서+펄프픽션+무간도. 안보신 MZ세대 분들은 아웅산 테러, 이웅평, 이근안 정도를 검색하고 가시면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 아님! )"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헌트가 진짜 재밌긴 한가봐요", "이정재님이 보물이시긴 하죠", "오빠 이렇게 꾸러기처럼 입고 가셔서 보셨나요,, 설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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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상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