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현이 아이들의 방학으로 인해 살이 쏙 빠졌다.
15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호~~ 개학이 일주일 남았어요. 아이들이 분명 컸고 애기 때보다는 손도 덜가는데 왜 힘들까요. 개학하면 좀 덜하겠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지만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일을 해야 하는 워킹맘인 동시에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서 더 케어를 해야 했기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얼굴에 반영됐다.
특히 이지현은 최근 해킹으로 SNS를 다시 개설하는 피해를 입었다가 복구했고, 아이들의 개학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KBS2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