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잃어버린 지갑을 그대로 되찾았다.
16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잃어버렸는데 오늘 살아 돌아온 지갑. 개인·법인 카드 현금 신분증 모든 게 고스란히. 너무 감사해서 선물 드려도 몇 번을 거절하신 요원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노홍철이 잃어버렸던 지갑을 되찾은 모습이 담겼다. 개인카드, 법인카드, 현금에 신분증까지 모두 들어있었기에 잃어버렸다면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노홍철은 지갑 그대로 되찾는데 성공했다. 노홍철은 지갑을 찾아준 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한 노홍철은 미녀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인기를 독차지했다. 노홍철은 “세상은 아직 따뜻해”라면서 가수 비와 영화 ‘헌트’를 관람했다.
한편, 노홍철은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저 세상 주고차-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