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김부선에 “그러니 맞고 살지 이X아” 폭언 당한 후 근황..멍한 눈빛 “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16 07: 37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전시회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16일 자신의 SNS에 “D-6, Atelier 키아프x프리즈(KIAF x FRIEZE) 아트페어와 개인전에 선보일 한국의 소중한 문화재이자 역사를 오마쥬한 ‘버블코코 민화(Bubble Coco Minwha)’시리즈 :) 유화그림 마무리 과정(Work in process)입니다. 오는 8월22일(월) 5pm-7pm 서울 평창동에서의 갤러리세줄 1,2층 전관 낸시랭개인전 오프닝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새로운 버블코코 캔버스유화 그림과 아크릴페인팅, 조각작품, 영상작품 신작들을 기대해주세요~앙~~!”라고 했다.

그러면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Coco Chanel)이 바로 작품속의 팝아트고양이 버블코코(Bubble Coco)입니다. 낸시와 코코샤넬은 마치 저의 애착인형같이 20년 가까이 함께 해왔어요.  일상부터 퍼포먼스 작품과 해외전시, 국내전시 하물며 TV방송까지 어디든 우리가 함께하면서 세월이 흘러 같이 늙었는데요. 그 코코샤넬이 이제는 아트를 통해 더이상 늙지 않으며 영생하고 무엇이든 될수 있는 ‘행복 아이콘(Icon of Happiness)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 버블코코 장르를 통해서 각 작품들을 바라보는 관람객과 컬렉터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금발의 머리를 한 낸시랭은 전시회를 앞두고 열심히 작업에 임하다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가 김부선의 딸 이루안과 마찰을 일으켰다. 낸시랭은 이루안이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내가 여배우 선배였어도 이랬을까”라고 서운함을 토로했고 이루안은 왕따 당하는 기분이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김부선은 “낸시랭 이상한 고양이 어깨에 하나 걸치고 다니면서 아버지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하는 골 때리는 애”라며 “너 낸시랭 말 조심해. 싸가지 없는 계집애 같으니라고. 니 까짓 게 뭔데 애를 인사 안 했다고 애를 왕따 시켜서 빼려고 하냐. 그러니 맞고 살지 이X아”라고 공개 비난해 물의를 빚었다. /kangsj@osen.co.kr
[사진] 낸시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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