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멤버 영숙이 결혼 후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영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산책로를 걷고 있는 영숙, 영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까만 원피스를 입은 영숙은 영철과 팔짱을 꼭 낀 다정한 모습으로 신혼부부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치마 위로 살짝 튀어나온 듯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영숙은 "이제 배가 좀 볼록하게 나왔어요"라고 설명했다. 결혼과 더불어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후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멤버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지난 11일 첫 방송된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결혼 준비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영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