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아이 셋 데리고 마트 장보기 거뜬…과자 보고 신난 세쌍둥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16 08: 08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와의 일상을 전해 미소를 안긴다.
황신영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엄마 아빠 간식인데 엄청 좋아하는 삼둥이. 미안해 삼둥아, 너네꺼 아니야”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영상을 보면 대형마트를 찾은 세쌍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모차에 함께 탄 아이들은 과자, 빵 등 간식거리가 담긴 비닐봉투를 보고 해맑게 웃고 있다. 신이 나서 온몸을 흔들기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세쌍둥이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일반인과 2017년 결혼했고 지난해 9월 세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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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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