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딸과 아빠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표정이 야무지네 진지해요 #13갤 윤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딸과 남편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슬 양은 엄마 한지혜의 말처럼, 야무진 표정으로 장난감 놀이에 집중했다. 특히 시선을 고정한 채 앙다문 입술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훈남인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고,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슬 양은 아기 용품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랜선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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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