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헌트',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이 만들어낸 흥행[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16 09: 15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헌트'가 호평 리뷰로 입소문을 모으며 거침없이 흥행 사냥 중이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 사나이픽처스)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로 연일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를 알려주는 실시간 트렌드에도 이정재와 정우성의 만남을 의미하는 ‘우성정재’가 오르며 '헌트'에 쏠리는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다.
'헌트'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기대를 몇 단계는 뛰어넘었다. 박력있게 터지는 액션 수준에 한번 놀라고,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장면들을 녹여낸 묵직한 스토리텔링에 또 한번 놀란다. 완성도며 성취도가 경이롭다”(메가박스, nsce******), “치밀하고 노련한 데뷔작”(메가박스, feli****),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압도적이다”(메가박스, oran******), “긴장감 넘치는 액션, 러닝타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는 스토리 그 무엇도 빠짐없이 대단했다”(롯데시네마, 신**) 등 이정재 감독의 연출 데뷔작의 놀라운 완성도에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두 배우의 얼굴합 굿”(메가박스, sund******), “정우성 사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정재가 그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한국 영화계를 위해 청담부부는 백년해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네이버, offi***), “믿고 보는 청담부부”(CGV, yedi****), “배우님 잘생김만큼 매끄러운 영화의 흐름”(CGV, 도****) 등 이정재와 정우성의 만남에 대한 신박하고도 재미있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헌트'에 대한 관람 의욕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채로운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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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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