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가 남편과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랑 집앞에서 생맥한잔"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두 개의 맥주잔이 나란히 놓여있는 모습. 초아가 늦은 시각 남편과 단둘이 호프집을 찾아 오붓하게 맥주를 마시며 휴가를 마무리 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편과 함께 여유를 만끽한 초아는 "이게 바로 행복"이라며 "행복한 휴가 마무으리♥"라고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6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초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