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저체중을 인증했다.
16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몸무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체중계가 담겼다. 인민정이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간 것. 하지만 '43.5kg'이라는 적은 숫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인민정은 "160cm 될랑말랑한다"고 자신의 키를 언급했던 바 있다. 160cm라는 키에 비해 터무니 없이 가벼운 몸무게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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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