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작곡 폭로' 송백경, 44세 맞아?..아빠 아닌 큰형인 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16 10: 42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아이들과 강원도 여행을 떠났다.
송백경은 15일 개인 SNS에 “올해 여름 휴가는 속초바다에서... 미시령 고개 정상에 올라 아가들과 구름 속을 거닐기도 하고 시립박물관에 들러 역사 자연 공부도 하고 옴”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여름에 아이들과 할 거는 많아 좋지만. 그래도 어서 오오츠크해 기단이 발달해서 이 북태평양 고기압을 하루빨리 물리쳐줬으면... 올여름 아빠 숙제 끝!”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지난 2016년 4월 결혼한 송백경은 2017년 1월, 2018년 6월, 연년생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두 아들과 함께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떠났는데 아빠가 아닌 형 같은 동안 비주얼이 단연 돋보인다.
한편 힙합 1세대 원타임 출신인 송백경은 혼성그룹 무가당 멤버로도 활동했다. 강남에서 카레 전문점 CEO로 지냈고 지난 2019년에는 KBS 전속 성우에 합격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그는 유명 아이돌에게 대리작곡을 해줬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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