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아침부터 긴급 "수혈"..독박육아 쉽지 않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6 11: 15

배우 신지수가 아침 일상을 전했다.
1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신 바짝 차리고 일찍 일어나 보내버렸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유치원에 등원 중인 신지수의 딸이 담겼다. 전날 신지수는 "오랜말에 아주 늦게 꿈나라로 간 딸래미. 낼 유치원 못갈거같은데..?"라고 우려를 표했던 바 있다.

하지만 다행히 일찍 깨워 유치원에 보내는 데 성공한 모습. 딸을 보낸 후 자유시간이 생긴 신지수는 비싼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과 함께 "수혈"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끝나고 여섯시간 자야지"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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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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