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청담동 병원장의 반란..배 훤히 드러낸 과감 "출근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6 14: 22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과감한 출근룩을 뽐냈다.
16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 쉴때 출근하는 날은 괜히 캐쥬얼하게 입고 나가고싶음"이라며 사진을 업도르 했다.
사진에는 크롭탑을 입고 잘록한 배를 드러낸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공휴일에 출근하는 것에 대한 작은 반항으로 과감한 패션을 택한 것. 그는 "광복절 출근룩은 배까고.."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민혜연은 "오늘은 휴진날♥ 녹화 오전에 끝나서 씐나는.. 남들 출근할때 쉬는 하루 소중해♥"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그는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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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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