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신혼집인데..처참한 광경 '망연자실' "이게 말이 되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6 15: 22

티아라 소연이 참혹한 광경에 좌절했다.
16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이게 말이 되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선반 위에 올려둔 스프링골풀이 담겼다. 아늑한 인테리어를 위해 장식해둔 것으로 보이지만, 생기 없이 완전히 썩어있는 처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연은 "엄마가 어디서 풀떼기를 뽑아다 심어놨냐고 뵈기 싫다고 다 죽었는데 당장 버리란다"라며 "나 진짜 싱싱한 스프링골풀 꼭 찾고싶어"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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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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