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몸 젖은 솜 같다더니..50세 앞둔 요가 여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8.17 04: 15

배우 김지호가 요가 수련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요가 수련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지호는 넓은 거실에 요가 매트를 깔고 고난이도의 동작을 소화하면서 요가에 집중하고 있다. 한 동작 한 동작 집중해서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지호는 유연하면서도 늘씬하게 가꾼 몸매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김지호는 “오랜만에 집중하고 이완하며 수련이 됐다. 행복했다. 요즘 몸이 젖은 솜 같다. 가볍고 건강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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