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심야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했다.
안선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이게 머선 일. 표정만 봐도 느낌오는 장면. 이 밤에 또 기록갱신. 시원하게 라이브중 120% 찍으며 전체매진. 깔끔하게 도장찍고 나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새벽 두시 퇴근해도 늘 지치지 않는 이유! 진심으로 일을 즐기는 편”이라며 “화려한 조명과 아드레날린 터져나가는 생방송 쫄깃하게 끝낸 흥분도 집에와 식구들 깰까봐 조용히 씻고 잠을 청해봅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선영은 판매하는 다이어트 보조제 제품을 전체매진 시키고 크게 좋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현실적인 조언을 곁들인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나 회사 대표·사업가로 성장 위해 하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