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퉁퉁 부은 얼굴 리얼하네..백일 아들 얼굴이 벌써 ‘잘생김’

배우 신다은이 아들과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리얼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아직 밖이 낯설어 긴장이 가득한 홀리와 일일일산책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 지금부터 내말잘들어 이제부터 니네둘이 한번에 나갈거야 그러니까 사이 좋게 지내야해 듣고 있니얘들아?”라고 했다.

그러면서 “애랑 개랑 키웁니다. 나 오늘 많이 부었네. 신난다은육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다은은 롱스커트에 반팔, 캡모자를 착용한 내추럴 패션으로 아들과 반려견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다은은 육아로 화장도 하지 못한 민낯에 부은 얼굴까지 리얼하게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