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행복한 36세가 됐다.
장근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BD”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자신의 생일을 자축한 것. 양력 생일은 9월 26일이지만 장근석은 오랫동안 8월부터 길게 축하를 받았던 바다.
사진 속 그는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이다. 해피 버스데이 풍선으로 장식된 파티장에서 함박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케이크 선물을 들고 생일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나이가 여기 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3월 30일 발매한 일본 새 정규 앨범 ‘Blooming’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31일에는 새 앨범 ‘Beautiful’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Goes 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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