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배다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이 자랐다 머리. 아빈 손길은 진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헤어스타일 변신이 무척 마음에 드는 그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배다해는 앞머리를 내리고 레이어드컷으로 컬을 내 분위기를 높였다. 아직 8월 중순이지만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배다해를 보며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안테나 소속인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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