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남사친 많다” 해명 “말 잘린 것 뿐..그만 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17 09: 50

‘돌싱글즈3’ 전다빈이 남사친이 많다고 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전다빈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9월엔 부산에서 모이자… 대구 내가 너무 좋아하지만…인간적으로 너무 더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절친 두 명과 화이트 의상으로 맞춰 입고 찍은 스티커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 네티즌이 여사친들도 많다는 댓글을 남기자 전다빈은 “여사친이 더 많아요… 일터에 남자가 많아서 남사친이 많다고 했던 건데 직업공개가 불가능해서 말이 짤린것 뿐이지 그만 좀”이라고 설명했다.
MBN ‘돌싱글즈3’ 출연 당시 전다빈은 “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이랑 인생네컷도 많이 찍는다”며 언급, MC들은 “남사친 많다는건 좀 좋지 않은데”라며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결국 한정민은 민건에게 첫인상 1위가 전다빈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다시 초기화됐다”며 폭탄발언을 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 유현철에게 호감을 표했지만 유현철이 변혜진을 택해 홀로 집에 돌아갔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다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