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갓난아기 시절 그리워.."둘째는 못낳아" 단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7 10: 16

방송인 최희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쪼꼬미가 언제 일케 컸담.."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갓난아기 시절 최희의 딸이 담겼다. 아빠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를 본 최희는 "아기 분유 냄새 그립다는거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쪼꼬미 키우고 계신 분들 힘내요,, 넘넘 저 그 시절 그리워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물론.. 다크서클은 이때가 제일 심했네요... 그래도 너무 소중한 순간들ㅜㅜ"이라고 추억에 젖으면서도 "너무 그립지만 둘째 못낳아여.. 난 복이면 충분해!!"라고 단호한 생각을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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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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