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늘씬 각선미를 자랑했다.
1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반가운 만남ㅎ 목요일에 만나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외출 중 지인과 만난 박지연이 담겼다. 그는 까만 티셔츠에 짧은 미니스커트, 명품 목걸이와 미니백을 걸친 채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짧은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박지연의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동안 비주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