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멤버들이 또 뭉쳤다.
‘나는 솔로’ 7기 영식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뭉쳤습니다.^^ 바쁜 분들 빼고~요정도만 뭉쳤습니다.^^ 우리 기수 그냥 보기만 해도 좋아요^^ㅎ”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나는 솔로’ 7기 멤버들은 단체샷. 영수, 영식, 광수, 영자, 정숙, 옥순은 한데 모여 맥주를 즐기고 있다. 40대 특집 출연자들이지만 선남선녀 비주얼은 20대 못지 않다.
특히 모태솔로라고 소개하며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올킬했던 옥순은 눈부신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정숙과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헤어진 경수와 순자-영호 커플은 불참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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