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결혼’ 김수민, 결혼식 앞두고 의미심장 SNS “징징거리지 말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17 12: 06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자신의 다짐을 밝혔다.
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킬 힘이 내게 생기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징징거리지 말고 증명하면 된다 존재 가치, 옳고 그름. 가차없이 단단해져가는 여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수민은 어린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수민은 공주 팔찌부터 목걸이, 귀걸이, 티아라, 요술봉까지 풀패키지로 공주 액세서리를 한 모습이다.
한편 프리랜서 2년 차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지만 지난해 6월 퇴사했다. 최근에는 혼인 신고 발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MBN ‘아! 나 프리해’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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