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알콩달콩 신혼 일상을 전했다.
1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 하나를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외국 명화에 이지훈의 눈이 합성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장난스럽게 눈썹을 움직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아야네는 "내가 시키면 다 해주네..."라고 덧붙여 감동을 드러냈다. 아내가 원한다면 망가짐도 불사르는 이지훈의 사랑꾼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 커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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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