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명품 선물을 인증했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은 일주일동안 해야지 ㅋㅋ 생일축하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동국의 첫째 쌍둥이 딸 재시, 재아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올해로 만 15세가 된 재시, 재아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열어준 것.
재시, 재아는 커다란 이니셜 풍선을 든 채 한껏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많은 선물 꾸러미 중에서도 명품브랜드 L사 로고가 박힌 쇼핑백을 든 채 인증샷을 찍고 있는 사진이 함께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진 씨는 전 축구 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다섯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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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