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걷는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 복도로 보이는 공간에서 병원복을 입은 채 목발을 짚고 있는 박나래가 담겼다. 수술 부위인 한쪽 다리에는 보호대가 채워져 있는 모습.
이에 박나래는 "나는 앞으로만 가지.. 나는 앞으로만 가지.."라며 "지금은 퇴원했습니다!!"라고 수술 후 현재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활 화이팅", "고생 많으셨어요", "빨리 쾌차하시길", "건강한 모습으로 봬요" 등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로 인해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한 후 수술을 받았고, 현재 퇴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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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나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