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라디오에 출연, 이에 딸과 함께 했음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탈출컬투쇼 즐거운 생방송~ 세은이도 방송국 나들이^^;;"라고 쓴 후 "#연극82년생김지영", "#화이팅"이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시원한 니트 민소매 패션을 한 채 다른 배우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눈에 뜨이는 건 소유진과 백종원의 3녀로 알려진 세은 양이다. 소유진은 "방송국 나들이^^;;"라고 썼으나 자칫 보면 3녀 또한 데뷔를 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막내도 끼가 많아 보인다", "소유진네 애들 중 하나는 꼭 연예인하지 않을까? 엄마가 소유진인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9월부터 상영하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할을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