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 몸매가 쌍둥이맘? '♥안성현'도 남사친과 여행 허락 못 할 듯!

성유리가 반려견과 산책 중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공원 산책 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검은색 바지에 명품 티셔츠를 입은 가벼운 차림으로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고 있다. 성유리는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리즈 시절의 몸매를 복귀한 듯 완벽한 실루엣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성유리는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서 결혼 후 남편과도 알고 있는 남사친과 함께 단체 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는 최근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MC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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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