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청순미 넘치는 연하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17 21: 34

배우 김우빈이 흰 티셔츠 하나로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17일 오후 김우빈은 아우라가 넘쳐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 속 김우빈은 검정색 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차려 입고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 스타일로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다. 또 김우빈은 흰 티를 입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흰 티를 입고 있는 김우빈은 반소매 한 쪽이 접혀져 있는 등, 꾸밈 자체가 없이 느껴진다. 탄탄한 팔뚝이며 곧게 드러난 뼈대까지, 김우빈은 몹시도 자연스럽지만 그러므로 드러나는 청순한 느낌에 넋을 놓고 사진을 보게 한다. 나이를 먹어도 소년미를 간직한 김우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한편 김우빈은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에서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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