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사랑해” 위너, 8주년에도 뜨거운 형제들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8.17 20: 50

그룹 위너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위너는 데뷔곡 ‘공허해'를 시작으로 'BABY BABY',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EVERYDAY', 'MILLIONS', 'AH YEAH', '뜸', ‘Remember'까지 발표한 타이틀곡 모두를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에 올려놓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를 발매하고 2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위너는 시원하고 청량한 신곡 ‘I LOVE U’로 ‘위너팝’의 정수를 보여줬다.
8월 17일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위너는 각자 SNS를 통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민호는 “8♥︎WINNER with IC♥︎8 언제나 고맙습니다. 조금 더 의지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김진우는 “8년, 후니미노유니 너무고생했어 영원하자 ♥︎ 그리고 이너써클 없어선 안 될 존재들 너무고맙고 싸랑해”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위너 8주년! 인서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공개 합니닷!! 2013년 5월 7일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풋풋한 위너의 연습생 시절 안무 연습 영상!! 위너로 데뷔 8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이너서클 여러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진우 민호 승윤 승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며 데뷔 전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강승윤 역시 단체 사진을 통해 위너 8주년을 자축했다.
한편 위너는 새 앨범 ‘HOLIDAY’ 활동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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