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미 친아들, 드디어 등장…'우영우'에 누나라 부른 그 사람?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태수미(진경)의 아들 역을 맡은 최현진 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아역배우 최현진 군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인스타그램에는 태수미의 아들 최상현역을 맡은 최현진 군의 촬영 중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현진 군은 드라마 촬영 중 연기에 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진 군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에 등장했으며 우영우(박은빈)를 만나 누나라고 부르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현진 군은 2008년생으로 티빙 '돼지의 왕', tvN '마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최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