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체중 감량 후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이승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봉식이들 굿잠 주무셨나요~~?? 다들 출근은 잘 하셨죠?? 저는 오늘도 촬영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산 엠비씨 대기실 창너머로 활기차 보이는 일산 호수 헤헤 여유롭게 삼일만 쉬면 좋겠어요~~~”라며 “휴가 가신분들 그저 부럽”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긴 티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 특히 허리라인을 강조한 스커트로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체중 감량으로 더욱 음푹 파인 쇄골이 눈길을 끈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9kg 이상 감량해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았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