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숨도 못쉬어, 얼굴 초록색"..고통받는 워킹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8 11: 20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일이 많아서 숨도 못쉬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있는 최선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얼른 매실 이야기도 해야하는데 얼굴 초록색 되는 중"이라고 호소했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몰아치는 일거리에 힘듦을 전한 것. 이에 최선정은 "연휴내내 잘 쉰 것 같은데 왜 더 힘든 느낌이에요..? 저만 그런가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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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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