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과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소율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너의 즐거움은 나의 즐거움. 내가 더 즐거웠을지도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딸 데이트. 만족한 시간이여였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소율은 딸 희율과 같이 슬라임을 만드는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율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만삭인데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자태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소율은 최근 임신 중 10kg 이상 살이 쪘다고 했지만 날렵한 턱선과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