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길바닥에 버려졌나… 털썩 주저앉아 무슨 일?

황정음이 길에 털썩 주저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에 털썩 주저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검은색 가방을 들고 인도에 털썩 주저 앉아 주위를 살피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 이런 와중에도 황정음의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얼굴이 빛나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해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최근 김순옥 작가의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해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