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딸도 제쳐두고 침대서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가 딸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 사진은 오빠의 친한 동생분이”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은, 윤남기는 똑같이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어 커플룩을 완성하고 침대 위에서 딸, 반려견과 가족사진을 찍은 모습.

특히 이다은, 윤남기는 침대에 나란히 앉아 딸을 제쳐두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고,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