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뉴진스VS소녀시대 1위 후보, 신구 걸그룹 대표 맞대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19 17: 19

‘뮤직뱅크’에서 신구 걸그룹의 1위 후보 맞대결이 성사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2022년 8월 3주차 1위 후보들이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로는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 소녀시대의 ‘포에버원(Forever1)’이 올랐다. 뉴진스는 최근 데뷔한 신인 걸그룹,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선배 걸그룹인 터. 이에 신구 걸그룹의 1위 대결이 K팝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뉴진스의 ‘어텐션’은 마이너와 메이저를 오가는 키 체인지 만큼 두근대는 마음을 당당히 표현한 노래다. 소녀시대의 ‘포에버원’은 극적인 전개와 팝 선율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축제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일리원, 루미너스, BAE173, ATBO, 크랙시(CRAXY), LUCY, 위클리(Weeekly), 최예나, 골든차일드, 뉴진스, 더보이즈, 박보람, 수현(유키스), 이소정, 첫사랑(CSR), 팝핀현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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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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