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혼자 딸 키우기 힘든가 “병원 갔다가 혼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19 17: 53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병원갔다가 혼밥을 똬악~~~ 돼지국밥을 똬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맛이 깔끔~~ 아는분 있어서 간 거긴 하지만.. 찐후기예요.. 저 돼지국밥 안좋아하는 1인인데.. 국물도 고기도 찐 깔끔하게 맛있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혼자 한 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먹으며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2018년 결혼 2년만에 이혼한 후 홀로 딸 소이이 양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