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생후 50일된 딸의 소중한 기념 사진과 영상을 선보였다.
양미라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천사♥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일이네..엄마는 혜아한테 왜 이렇게 미안한게 많은지 모르겠어..사진도 몇장 못 찍은것 같은데 벌써 50일이 지나버리고..오빠때랑은 다르게 시간이 참 빨리가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50일 동안 건강하게 커줘서 너무 고맙고 촬영하느라 고생했어ㅎㅎㅎ 정면 사진 하나 못 찍은게 살짝 아쉽지만 쉬야 안 한게 어디야 그치??ㅋㅋㅋㅋ 사랑해 우리딸♥♥♥ #50일촬영 #성공 #썸머D+5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양미라가 최근 출산한 둘째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의 딸은 이날 생후 50일을 맞았고, 이에 엄마 양미라는 기념 사진과 영상 등을 남기면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양미라의 딸은 아빠, 엄마의 장점만 쏙 빼닮은 눈에 띄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째 아들 서호를,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양미라 SNS